연수구청 한대호 감독, 2019 콜마컵 세계마스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씨름을 위해 뛰고 있는 한대호 감독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08 [22:31]

연수구청 한대호 감독, 2019 콜마컵 세계마스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씨름을 위해 뛰고 있는 한대호 감독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9/09/08 [22:31]

▲ 한대호 감독과 우승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에서 열리는 2019 콜마컵 세계 마스레슬링 대회 (2019 Kolmar Cup International Mas-Wrestling Tournament)에 연수구청씨름단 한대호 감독이 뉴질랜드 헝가리 한국 러시아 슬로바키아 연합팀(Tiger Team) 감독을 맡아서 국제 공식대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9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세계 16개국이 참가해서 열린 러시아 전통 스포츠 마스레슬링 (MAS-WRESTLING) 대회에 한국 대표로 연수구청 씨름단 한라급 이영준(24) 선수와 인천씨름협회 회장이면서 연수구청 씨름단 덕장한대호 감독이 참가했다

 

덕장한대호 감독은 공식 마스레슬링(MAS-WRESTLING) 대회에 세 번째 참가 하였고 참가 세 번째 만에 세계 연합팀 감독을 맡아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대단한 지도력을 선보이며,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하는 엄청난 지도력을 선보였다.

 

세계마스레슬링 공식대회에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2018 세계 마스레슬링 월드 참피언십 대회에 한대호 감독과 백두급 김찬영(25) 선수가 첫 참가해 한국인 최초로 공식대회에서 첫승을 올렸고, 20193월에는 한대호 감독과 연수구청 백두장사 서남근(25)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19 노마드 세계 마스레슬링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이번 2019 콜마컵 세계 마스레슬링 대회는 16개국에서 105KG 이하 선수들만 선발해서 자웅을 겨루는 공식 마스레슬링대회이다.

 

동방경제포럼이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 시상식은 공식 스폰서인 러시아 그룹 콜마 (Kolmar)에서 Lyovin Artiom Anatolievich 콜마 그룹 회장이 직접 시상식을 하고 한대호 감독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축하해 주었다.

 

이번 대회 초청은 러시아 사하공화국 Grigoriev Innokentiy Yurievich 인노켄티 유리에비치 체육부 장관이 한대호 감독을 직접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러시아 사하 공화국 인노켄티 유리에비치 체육부 장관은 러시아 마스레슬링 회장을 하다가 작년부터 정부 체육부 장관을 하고 있다.
국제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고, 무슨 일이던지 항상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한대호 감독을 꼭 초청해  마스레슬링 (MAS WRESTLING)을 보여주고 한국에 마스레슬링을 전파 하고 싶어서 한대호 감독을 초청하게 됐다고 했다.

 

▲ 시상식 후 콜마그룹 회장과 한대호 감독 우승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스레슬링 (MAS-WRESTLING)은 러시아 북동부에 위치한 아쿠티아 공화국에서 시작된 러시아 전통 스포츠이다. 러시아 야쿠티아에서 올림픽 종목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러시아 아쿠티아 공화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3083523)을 가지고 있고 다이아몬드 금 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30여개 다민족 사회로 구성돼 있다. 전통을 중시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민속 스포츠를 잘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마스레슬링은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 씨름 선수들이 가장 잘 맞는 종목이다. 경기방식은 양선수가 나무 발판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앉아서 '마스(MAS)'라고 불리는 50~60cm 짜리 나무로 만든 봉을 잡고 서로의 힘과 기술로 먼저 빼앗으면 이기는 경기다. 간단하고 쉬워서 생활 스포츠로도 아주 좋은 운동 종목이고, 어린이 놀이 체육프로그램 및 여성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다

 

세계 46개 나라에 마스레슬링이 보급 되어있고 미국에서는 생활체육 및 엘리트 종목으로 청소년과 여성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스포츠로 확산 되고 있다.

 

한대호 감독은 공식 마스레슬링 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연합팀 감독을 맡아서 영광이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주어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번 2019 콜마컵 세계 마스레슬링 대회에 초청해 주신 러시아 사하공화국 인노켄티 유리에비치 체육부 장관과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축하해 주신 콜마그룹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러시아와 대한민국 양국의 전통 스포츠 교류 및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 씨름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러시아 전통 스포츠 마스레슬링을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수구청 한대호 감독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국내 대회 우수 감독상에 이어 국제 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열정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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